허 참 이런일이....
- 지창호
- 0
- 665
- 글주소 복사
- 2006-08-21 22:19
힘있고,돈있고, 배경있는 사람에겐 한없이 관대하고 너그럽고 살기좋은 이곳 대한민국이여!!힘없고 돈없고 배경없는 사람에게 한없이 엄격하고 잔인하고 살기힘든 대한민국이여!!그 한가지 예를 들어 보려한다. 요즘 참으로(누구나 동감하는) 차가 거리마다 넘친다 넘쳐 너무하다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그러나 문명의 발달은 거의 이젠 자동차가 생활 즉 삶의 일부가 된것과 같다. 그러다 보니 주차전쟁 또한 장난이 아니다 주차문제 오늘 우리가 풀어야 할 문제이다 그러나 여기에도 가진자와 못가진자의 너그러움과 잔인함은 누구나 공감하리라.
각 광공서를 가보면 알리라 무료주차 인 것을 그러나 대도시, 소도시, 읍면까지도 대형병원은 모두가 유료주차이다. 병원이 어떤 곳인가 사람들이 가장 약할때, 병들때, 고통스러울 때, 누구에게나 의지하고 싶을때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곳이 아니겠는가?
병원에 누가 놀러 가는 이는 없으리라
급한 환자가 발생했는데 병들었을때 죽음이 임박했을때...
세상에서 가장 약하여 지고 초라하고 불쌍할때가 아닌가?
이런 사람들에게 주차비란 명목으로 용역 혹은 직영으로 주차비를 챙기고 있으니 안그래도 병원비가 큰 부담이 되는 서민들에게 주차비란 명목으로 하루에 2~3만원을 받는다는 것 이것 도대체 이 나라가 어떻게 될려는지 답답하다 병원에 잠시 있다가 갈수 있는 얼마나 될까?병문만 와서 그냥 얼굴만 보고 가라는 건지?
병문안 오면 당연히 위로도 하고 아픔도 같이 나누기도 하고 걱정도 같이 하는 등..... 하다보면 시간이 흐르는 것 아닌가? 안그래도 병원비 우리 한국보다 많이 받는 나라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라. 의료보험이란 명목으로 서민들을 위한다는 명목하에 의료보험공단을 만들어서 자신들만 배불리고 병원들만 배불리는 것이 아니라 약정만 잡히면 철저하게 우려먹고 우려 먹는 이 나라 도대체 어디로 가려나.그러니 주차비 무서워서 병원에 가서도 근처 도로변에 주차해 놓고 병원에 다녀왔더니 차는 없고 견인해 갔다는 쪽지가 붙어 있네 벌금+주차비 이건 너무 한 것 아닌가.
수술한 환자를 돌보는 것 참 너무 힘들다 그런데 병원비,식대,교통비 거기에다가 주차비까지 걱정해야 한다니 뭐라고 해아 할지 대책이 안선다.
며칠 전 일이다 대구 경북 대학병원에서 90세된 노모가 자동차 사고를 당했다. 발등에 자동차가 바퀴가 넘어 가면서 완전 발을 2/3 이상 절단 해야 하는 수술이다.
의사 선생말,다음날 새벽5시까지 오라고한다 오래서 같더니 수술시간이 밀리어 졌다고 하루종일 기다렸다 가까스로 시간이 잡혀서 오전 12시경 수술에 들어가서 2시30분경에 병실에 입원했다.그리고 저녁까지 이것저것 챙기고 손님도 보고 지인도 보고 많은 분들이 다녀가고 저녁에 집에 옷도 가지러 가야하고 필요한 것 가지려 나서는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주차비 문제다 수술한다고 새벽5시에 보호자 오라해서 갔는데 환자의 고통을 보면서 수술하고 입원도 하고 집에 다녀 와야 하는데 주차비가 15000원가량을 내라는 것이다.그래서 난 자세히 설명을 했다.그런데 막무가내 안된다는 것이고 규칙이 안된다는 것이다.이런 규칙도 있는가 그래서 옥신각신 하고 있는데 아무런 관련 없는(이여자는 주차들어 오는 차를 확인하는 여자였음)다짜고짜 이 ○○ 혼좀 나봐야 한다는 자동차 번호적어서 신고한다나 그래서 나도 신고하라고 하면서 서로 밀고 당기고 햇다.그런데 이것이 신고가 되고 경찰이 오고 소동이 났다.
그리고 일주일 후 대구 중부 경찰서 강력 4반에서 조사할 것이 있다고 경찰서에서 오라고 한다.안오면 수배한다고 어름짱으로 놓는다.참으로 난감하다.
이 것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것이 오늘날 우리의 현실이다. 이것 한번 생각해 봐야 않겠는가 이것을 빨리 이땅에서 사라져야 하리라,그들도 나로 약자임을 안다,한달내내 해봐야 50 ~60 만원 겨우 받으리라......한 사람 힘있는 사람의 노리개라는거.....
그래도 이건 너무하다,아무리 생각해도 이건아니다 싶다.
정의 평화가 넘치는 곳 모든 이들에게 평등한곳 자유 대한민국 이런 세상을 나는 기대한다....
그러나 문명의 발달은 거의 이젠 자동차가 생활 즉 삶의 일부가 된것과 같다. 그러다 보니 주차전쟁 또한 장난이 아니다 주차문제 오늘 우리가 풀어야 할 문제이다 그러나 여기에도 가진자와 못가진자의 너그러움과 잔인함은 누구나 공감하리라.
각 광공서를 가보면 알리라 무료주차 인 것을 그러나 대도시, 소도시, 읍면까지도 대형병원은 모두가 유료주차이다. 병원이 어떤 곳인가 사람들이 가장 약할때, 병들때, 고통스러울 때, 누구에게나 의지하고 싶을때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곳이 아니겠는가?
병원에 누가 놀러 가는 이는 없으리라
급한 환자가 발생했는데 병들었을때 죽음이 임박했을때...
세상에서 가장 약하여 지고 초라하고 불쌍할때가 아닌가?
이런 사람들에게 주차비란 명목으로 용역 혹은 직영으로 주차비를 챙기고 있으니 안그래도 병원비가 큰 부담이 되는 서민들에게 주차비란 명목으로 하루에 2~3만원을 받는다는 것 이것 도대체 이 나라가 어떻게 될려는지 답답하다 병원에 잠시 있다가 갈수 있는 얼마나 될까?병문만 와서 그냥 얼굴만 보고 가라는 건지?
병문안 오면 당연히 위로도 하고 아픔도 같이 나누기도 하고 걱정도 같이 하는 등..... 하다보면 시간이 흐르는 것 아닌가? 안그래도 병원비 우리 한국보다 많이 받는 나라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라. 의료보험이란 명목으로 서민들을 위한다는 명목하에 의료보험공단을 만들어서 자신들만 배불리고 병원들만 배불리는 것이 아니라 약정만 잡히면 철저하게 우려먹고 우려 먹는 이 나라 도대체 어디로 가려나.그러니 주차비 무서워서 병원에 가서도 근처 도로변에 주차해 놓고 병원에 다녀왔더니 차는 없고 견인해 갔다는 쪽지가 붙어 있네 벌금+주차비 이건 너무 한 것 아닌가.
수술한 환자를 돌보는 것 참 너무 힘들다 그런데 병원비,식대,교통비 거기에다가 주차비까지 걱정해야 한다니 뭐라고 해아 할지 대책이 안선다.
며칠 전 일이다 대구 경북 대학병원에서 90세된 노모가 자동차 사고를 당했다. 발등에 자동차가 바퀴가 넘어 가면서 완전 발을 2/3 이상 절단 해야 하는 수술이다.
의사 선생말,다음날 새벽5시까지 오라고한다 오래서 같더니 수술시간이 밀리어 졌다고 하루종일 기다렸다 가까스로 시간이 잡혀서 오전 12시경 수술에 들어가서 2시30분경에 병실에 입원했다.그리고 저녁까지 이것저것 챙기고 손님도 보고 지인도 보고 많은 분들이 다녀가고 저녁에 집에 옷도 가지러 가야하고 필요한 것 가지려 나서는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주차비 문제다 수술한다고 새벽5시에 보호자 오라해서 갔는데 환자의 고통을 보면서 수술하고 입원도 하고 집에 다녀 와야 하는데 주차비가 15000원가량을 내라는 것이다.그래서 난 자세히 설명을 했다.그런데 막무가내 안된다는 것이고 규칙이 안된다는 것이다.이런 규칙도 있는가 그래서 옥신각신 하고 있는데 아무런 관련 없는(이여자는 주차들어 오는 차를 확인하는 여자였음)다짜고짜 이 ○○ 혼좀 나봐야 한다는 자동차 번호적어서 신고한다나 그래서 나도 신고하라고 하면서 서로 밀고 당기고 햇다.그런데 이것이 신고가 되고 경찰이 오고 소동이 났다.
그리고 일주일 후 대구 중부 경찰서 강력 4반에서 조사할 것이 있다고 경찰서에서 오라고 한다.안오면 수배한다고 어름짱으로 놓는다.참으로 난감하다.
이 것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것이 오늘날 우리의 현실이다. 이것 한번 생각해 봐야 않겠는가 이것을 빨리 이땅에서 사라져야 하리라,그들도 나로 약자임을 안다,한달내내 해봐야 50 ~60 만원 겨우 받으리라......한 사람 힘있는 사람의 노리개라는거.....
그래도 이건 너무하다,아무리 생각해도 이건아니다 싶다.
정의 평화가 넘치는 곳 모든 이들에게 평등한곳 자유 대한민국 이런 세상을 나는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