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머니> 방송이 아주 품위가 있습니다

  • 최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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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9-14 15:13
어제 우연한기회에 티비시의 <머니머니>를 보게 되었습니다
끝부분인 것 같은데 말을 아주 품위있게 잘해 대구에도 이런방송이 있었나 하고 다시 끝까지 보았습니다

거기에 출연한 사람들은 <가정언어>와<남남언어>를 구별해 쓰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어떤방송도 이런방송을 못 보았습니다.앞으로 품위있는말들이 많이 보급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보통보면 남의 남자늙은이를 <할아버지>라 하고선 달려 듭니다
그러면 자기집에 있는 할머니의 남편이 됩니다.두사람에게 큰욕을 보입니다
그걸 방송인들은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앞으로 많은 발전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