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어떻게 해야 됩니까?? 왜 병원에서 죽어야 합니까?
- 정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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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22 21:41
안녕하세요...
의료 사고라고 하는 것...정말 이런경우도 그냥 넘어 가야 됩니까?
저의 동생(처남)은 아주 건강하고 착한...힘들게 공부해서 소방관이 된 27세의 자랑스런 동생입니다..그런데.....
대구 곽병원에서 9월11일 하지정맥류(쌍꺼풀수술과 난이도가 같은)수술을 하러갔다가 수술 하기전 척추마취를 받고 영원히 하늘 나라로 가버렸습니다...
담당집도의는 왜 죽었는지 모르겟다고 하고..병원측은 부검결과 보고 절차대로 진행하겠다고 하네요...한번씩 찾아오는 사람은 병원측에서 보낸 손해사정인....종아리에 튀어나온 핏줄이 보기싫다고 직접차를 끌고 가서 혼자서 수술하면 된다고 그렇게 가서 영원히 볼수 없게 됐는데...그렇게 건강했는데...
병원에서는 뭐가 그리 당당한지 부검결과 보고 판단하겠다는 말만 하네요...
정신지체장애자인 형을 바라보며 벌써 10일째 울고만 계시는 어머님..모든일도 손을 놓으시고..이젠 어쩌나....이젠 어쩌나....
사위된 저도 속된 말로 빽도 없고 돈도 없는 집안에서 이젠 큰 병원을 상대로 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병든 아버님 혼자 병원 앞에서 혼자 종이에 몇 자써서 들고 있으니 병원측에서 명예훼손으로 어떻게 할거라면서 사진을 찍어가더라네요......
우린 이젠 무었을 어떻게 해야 되나요???
대구 곽병원이 그렇게 큰 병원인가요?? 죽은 다음날 벌써 병원앞에 집회신청을 해놨더라구요 행여 우리가 집회라도 할까봐,,...참 어이가 없덥니다... 신문(매일신문 06-09-12사회면)에도 났고 대구 소방서직원들은 다 참석해주시고는 곽병원을 건드릴수 없다라고 하는데 어느 정도길래 ....여러분 부탁드립니다 우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의료 사고라고 하는 것...정말 이런경우도 그냥 넘어 가야 됩니까?
저의 동생(처남)은 아주 건강하고 착한...힘들게 공부해서 소방관이 된 27세의 자랑스런 동생입니다..그런데.....
대구 곽병원에서 9월11일 하지정맥류(쌍꺼풀수술과 난이도가 같은)수술을 하러갔다가 수술 하기전 척추마취를 받고 영원히 하늘 나라로 가버렸습니다...
담당집도의는 왜 죽었는지 모르겟다고 하고..병원측은 부검결과 보고 절차대로 진행하겠다고 하네요...한번씩 찾아오는 사람은 병원측에서 보낸 손해사정인....종아리에 튀어나온 핏줄이 보기싫다고 직접차를 끌고 가서 혼자서 수술하면 된다고 그렇게 가서 영원히 볼수 없게 됐는데...그렇게 건강했는데...
병원에서는 뭐가 그리 당당한지 부검결과 보고 판단하겠다는 말만 하네요...
정신지체장애자인 형을 바라보며 벌써 10일째 울고만 계시는 어머님..모든일도 손을 놓으시고..이젠 어쩌나....이젠 어쩌나....
사위된 저도 속된 말로 빽도 없고 돈도 없는 집안에서 이젠 큰 병원을 상대로 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병든 아버님 혼자 병원 앞에서 혼자 종이에 몇 자써서 들고 있으니 병원측에서 명예훼손으로 어떻게 할거라면서 사진을 찍어가더라네요......
우린 이젠 무었을 어떻게 해야 되나요???
대구 곽병원이 그렇게 큰 병원인가요?? 죽은 다음날 벌써 병원앞에 집회신청을 해놨더라구요 행여 우리가 집회라도 할까봐,,...참 어이가 없덥니다... 신문(매일신문 06-09-12사회면)에도 났고 대구 소방서직원들은 다 참석해주시고는 곽병원을 건드릴수 없다라고 하는데 어느 정도길래 ....여러분 부탁드립니다 우린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