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뭐하시는겁니까?너무하시네요.

  • 조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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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0-07 21:59
이번 추석,
투사부일체 어른들께서 보고싶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스크린도 준비했구요,
스크린까지준비하고 친척들 50여명 모여서
영화볼려구하는데.
이게뭡니까?,
당황스러워서 말이안나왔씁니다.
분명 투사부일체 한다고 나왓습니다만;
이런 방송을틀다니 이유가뭡니까?
어른들께 죄송스러워서 뭐라할말이없습니다
방송이란게 제책임은아니지만
그래도 너무나도죄송스럽고 분해서 글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