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연탄은행 재개식합니다.
- 김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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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0-31 10:49
대구 연탄은행 재개식
유난히 봄과 가을이 짧은 대구 땅에도 가을이 다가 왔습니다. 이 가을이 지나면 힘든이들이 더욱 아파하는 겨울이 다가올 것입니다. 지난 겨울은 여러분이 계셨기에 참 따뜻함으로 기억되어집니다. 대구연탄은행은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사회적 양극화로 인하여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이 땅의 사회적 약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과 낮아지심을 고백하며 가장 서민적인 연료인 연탄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나눔 운동으로 원주밥상공동체 (대표:허기복목사)와 협력으로 2006년 2월 16일에 전국에서16번째로 연탄은행을 개원하여 지난 겨울에는 80여 가정에 1만 2천 장의 연탄을 나누었습니다. 올 해에는 연탄 나누기 4만장을 목표로 힘차게 출발하고자 합니다. 그 시작을 알리며 많은이들과 함께 나눔의 자리에 모시고자 다음과 같은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모양으로 바쁜 이 계절이지만 귀한 시간 내셔서 함께 자리를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대구연탄은행 대표 박노택목사-
*일시: 2006년 11월 1일(수) 오전 10시 30분
*장소: 대구 비산동교회(053-551-9811, 016-539-6237)
2부: 나눔실천 (11:00 - 12:00) 가정당 100장
배달 봉사: 1조(비산동교회 교우들) 배달가정: 김영애 할머니
2조 (계명대학교봉사동아리 ‘카드라’) 배달 가정: 92세 할머니
3조(통장들과 동사무소직원) 배달가정: 은옥순 할머니
※배달을 마친 후 함께 식사를 나눈다.
※연탄나눔 봉사는 11월 1일에 시작하여 2007년 4월 초순까지 이어집니다.
유난히 봄과 가을이 짧은 대구 땅에도 가을이 다가 왔습니다. 이 가을이 지나면 힘든이들이 더욱 아파하는 겨울이 다가올 것입니다. 지난 겨울은 여러분이 계셨기에 참 따뜻함으로 기억되어집니다. 대구연탄은행은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사회적 양극화로 인하여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이 땅의 사회적 약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과 낮아지심을 고백하며 가장 서민적인 연료인 연탄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나눔 운동으로 원주밥상공동체 (대표:허기복목사)와 협력으로 2006년 2월 16일에 전국에서16번째로 연탄은행을 개원하여 지난 겨울에는 80여 가정에 1만 2천 장의 연탄을 나누었습니다. 올 해에는 연탄 나누기 4만장을 목표로 힘차게 출발하고자 합니다. 그 시작을 알리며 많은이들과 함께 나눔의 자리에 모시고자 다음과 같은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모양으로 바쁜 이 계절이지만 귀한 시간 내셔서 함께 자리를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대구연탄은행 대표 박노택목사-
*일시: 2006년 11월 1일(수) 오전 10시 30분
*장소: 대구 비산동교회(053-551-9811, 016-539-6237)
2부: 나눔실천 (11:00 - 12:00) 가정당 100장
배달 봉사: 1조(비산동교회 교우들) 배달가정: 김영애 할머니
2조 (계명대학교봉사동아리 ‘카드라’) 배달 가정: 92세 할머니
3조(통장들과 동사무소직원) 배달가정: 은옥순 할머니
※배달을 마친 후 함께 식사를 나눈다.
※연탄나눔 봉사는 11월 1일에 시작하여 2007년 4월 초순까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