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시월의 마지막 밤을 장식한 뜻깊은 음악제,
백혈병어린이돕기 <자비로 하나되는 가을음악회> 방송 잘 보았습니다.
영남불교대학 대관음사에서 주최하고, 특히 귀 방송사에서 여러 사정에도 불구하고 물심양면 후원하여 주셔서 음악제가 성황리에 이루어져,
병환으로 힘들어하는 환우와 그의 가족들에게는 물론이고,
지역경제의 불황에 지친 대구시민들에게 단비와 같은 즐거움과 행복을 선물하여 주기에 충분하였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언제나 대구시민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함께 할 수 있는 TBC, 나보다는 항상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자비심 가득한 방송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