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로 하나되는 가을 음악회 넘 감동적 이었습니다.

  • 서정한
  • 0
  • 897
  • 글주소 복사
  • 2006-11-01 17:10
우연히 채널 돌리다가 자비로 하나되는
가을 음악회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영남불교대학의 우학스님의 인터뷰를 보고
놀랐습니다.
불교는 산중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도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저런 훌륭한 스님도
계시는구나!!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지비를 실천하는 영남불교대학이 부러웠습니다.
오랫동안 마땅한 곳이 없어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당장 입학하고 싶습니다.
이런 프로를 방송해주신 TBC TV 방송국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백혈병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는 생명을 살리는데
큰 힘이 될것입니다.
좋은 프로를 제공해주신 TBC와 영남불교대학측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