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사람인데 박0훈 기자님 덕분에 대구방송이 있는줄 알았습니다.

  • 허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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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2-08 03:23
뉴스를 보다 이런 논조로 기사를 쓸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너무나 큰 실망을 했습니다. 경찰관이 노무현 대통령 만큼 미웠던가요. 아니면 기자 신분증 내밀었느데도 딱지 뗀 경관이었나요.
아무리 사회적 약자편에 서는것이 기자라지만 약자와 악한자는 구분하셔야 되는 것이 아닐까요?
상습 무면허 운전자와 뻔히 알고 있으면서 동승했다 찰과상을 입은 여학생보다도 차량에 끌려갔다 다친 (아니 죽을뻔한) 경찰관 입장이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경찰서 가서 한번 사과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에도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는데 몇몇 학교(교도소)와 깍두기 머리하고 있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저와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합니다.

다음 보도는 약자이지만 선한자에 편에 서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기사로 찾아뵙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