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방송이라는 것이 있는지도 몰랐지만 SBS뉴스보고 열받아 이곳에 왔습니다. 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야 한다해서 일부러 회원가입했고요.

당신 도대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인간인가요? 당신같은 사람이 기자라니 믿을 수가 없네요. 도주하는 차량의 보넷에 매달린 경찰의 목숨은 파리목숨입니까? 경찰이 분명 공포탄 2발 쐈다지요? 그런데도 차를 멈추지 않고 도주한 범죄자들입니다. 경찰이 보넷 위에 매달려 자칫하면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상황인데도 범죄자들은 차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실탄발사가 불가피한 상황이 아닙니까?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공권력이 무너져 내린다고 생각해 본 적 없습니까? 정작 범죄자의 잘못은 추궁하지 않고 경찰을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까?

스스로 하등 잘못이 없다고 느끼신다면 정말 부탁인데 기자 그만 두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