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는세상~~~~~~~`

  • 안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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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2-08 11:14
대구에 사는 한명의 시민입니다
허나 결국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되네요
다른곳에 글올렸다가 어떻게 될지않을까 하는 걱정이 더되네여
요즘 자기자신의 생각조차 함부러 쓰기 두려워지네요
쓰다보니 서론이 많이 길어짐니다
다름이 아니라 박영훈기자의 총기로인한 글을보구 나만 이렇게 생각하나 하여 도저히 그냥 묵과할 이야기가 아닌거 같아 이렇게 한자 적어봅니다
기자님은 누구의 편도 아니구 걍 있는얘기를 올리는 직업을 가진 시민인
것뿐이는거 라구 생각입니다 하지만 이번 총기사건으로 모두다 잘못되었다구 악플만 던지고 있슴니다 제가 봐두 명백히 경찰의 충동적인 행동인거 같은데 짐까지 살면서 경찰의 총기로인한 얘기는 저 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을거 같았는데 단지 신호위반으로 걸려 잡은차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딱지끊을려구 세운거 같았는데 그로인해 도주하려던 차에 본넷위에 올라간다는것두 이해안되구 그기에다 총까지 쏜다구 흐미 제가 그냥 생각만해두 아찔한 얘기임다
여기사건은 10대가 무면허로 운전하다가 신호위반해서 경찰에의해 섰다면 짧은 순간에 뒷일을 생각해보면 도망뿐이라는거 밖에 생각나서 우발적인 행동인거 같은데 그기에다 총을 쏘았다면 재정신이 아니었을건데 나라두 도망갔을거 같은데 이런일이 왜 경찰이 잘했다구 미국까지 덜 먹여가며 얘기들이 나오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기자가 잘몬한것두 아닌데 왜 이렇게 악플이 많은지 또 경찰이 총을 그렇게 쏘아된게 잘했다구 얘기하시는분이 대부분인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지 너무 무서운 세상이네여

----------제발 이글에 댓글은 쓰지 말았으면 좋겠슴니다
한 시민의 의견을 적은것이지 다른뜻은 없슴니다-----
끝으로 박영훈기자님 악플로 인한 초심을 잃지 마시구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