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M하이마트에서...

  • 서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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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2-12 22:46
젊은 직원의 건방과 거만한 태도에...
제품을 구경하고 제품을 구입키로 하고 온 후,
매장으로 전화 할 일이 잇어서 전화를 하였는데
전화 받는 젊은 남자 직원이 너무 불손하여서 잠이 오지 않을 것 같아서 이 글을 씁니다.
자신이 어떤 위치에 서 있는지를 망각하고 아무에게나 자신의 자존심을 세우려고 하는
건방지고 거만함으로 매장에서 고객을 맞는것은 개선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함을 느끼고 다시 그 곳을 찾지 않을 다른 고객들이 있을거라 봅니다.
하이마트에서는 우선 제품의 판매에만 신경을 쓰고 직원의 교육은 아예 않는가 봅니다.
그런 사람이 윗 사람에게나 윗사람이 볼 때는 아주 공손하게 하겠지요.
자존심과 거만으로 고객의 기를 꺽으려하는 것은 근무자의 태도가 분명히 아닌 것입니다.
그런 태도는 하등에 필요없는 상황이었고 그 어떤 화 나는 말이나 기분나쁜 말 한 마디 않았는데 대답하는 것은 상대를 무시하는 거만으로 일관을 하여서 몇마디 하도록 대꾸를 않고 듣고 있었는데 이제 그만하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쪽에나 그만하라고 했습니다.
지금도 말하고 있네라고도 하였습니다.
그 후도 몇 번 더 계속했습니다. 물론 저는 가만 있었습니다.
어이없고 숨이 막혀서 제가 전화를 끊었습니다.
저는 아줌마입니다.
20대 청년이 아줌마고객에게 그런태도를 하니 지금도 화가 나고 가슴이 답답합니다.
고객이 아니라도 어른에게 그런 태도는 해서 않될 것입니다.
입구에 들어 설 때만 90도의 인사가 다는 아닐 것입니다.
처음 들어 와서 제품 구경후부터나 조금 더 가서 제품구입을 결정한 후에는
거의가 불친절함을 겪게 되는데 구입을 결정한 후부터는
많이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고 교육을 하는지 ...
우리 모두의 필요없는 자존심 대결은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