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에 바랍니다.

  • 구태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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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1-14 20:39
요즘 퀴즈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퀴즈 프로그램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상식도 늘고 좋은점이 많이 있지만, 단순히 외워서 알고 있는 상식은 요즘 시대에 안 맞다고 봅니다. 검색엔진등 상식을 빠르게 알수있는 시대입니다. 또한, 상식을 불변의 진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뉴턴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알아냈을때 사과가 왜? 땅에 떨어졌을까? 라는 의문에서 나왔습니다. 다른사람들은 당연시 하던 현상에 의문을 가졌기 때문이지요. 그어떤 새로운것을 만드는힘은 사물에대한 궁금증과 논리적인 사고 창의력에서 나오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매체 TV의 역효과로 시청자들의 생각을 하지않고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이러한 역효과를 줄이는것은 시청자들이 생각할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지만 이런 프로그램이면 어떨까? 우선 틀은 퀴즈 프로그램처럼 사람들을 선별해서 대항하는식인데 대상은 초들학생정도로 문제는 물리적 현상들을 제시하고 거기에대한 아이들의 생각을 듣는것입니다. 거기에 대한 체점은 솔로몬의 선택형식 처럼 그분야에 정통한 사람 서너명이 하는것이고 체점 기준은 창의력과 논리적인 사고 이런틀로 하는것입니다. 그러면 문제를 내고 뽑힌 아이들이 문제를 풀동안 시청자들도 생각을할것입니다. 그리고 문제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을 다듣고 전문가들의 복기를 듣는것입니다. 이 학생은 이런생각이 좋았다. 이런점은 조금 미숙하다. TV의 파급효과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두없는 글이였지만 이런 프로그램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