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회사횡포 고발합니다.너무억울해요

  • 박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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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1-23 14:49
2006년8월23일 동부화재 컨버젼스를 가입했습니다. 설계사가와서 상품을 설명하고 좋긴좋은데 기존다른보험을 가입하고 있던후라 금액이 부담스럽다고 하니깐 설계사가 기존보험들을 보더니 남편이가입한 대한생명보험2건과엘지화재보험1건을보더니 이것보단 컨버젼스가 보상면이 더좋으니 이것을 해약하고 컨버젼스하나만 있으면 더이상 보험이 필요없다고 하더군요.자기가 책임진다고 그래서 8월25일날짜로 대한생명2건을 해약하고 9월초에엘지화재보험1건을 해약했습니다.그리고 9월중순쯤 신랑이 뒷목이 아프다고 해서 병원엘 갔더니 혈압이 높으니깐 혈압약을 먹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복용하고있던중 12월달에 속이 더부룩하다고해서 의사의권유로 위내시경과 대장검사.그리고 기타 검사들을 했습니다.고지혈증이 평균수치보다 높다고 고지혈증 약까지 같이 복용하게 되었답니다.그러다가 12월말쯤에 그동안 병원에가서 진료받은것을 청구를 했더니 동부화재 보상과에서 실사가 나왔더군요.그런데 제일처음병원에 갔을때부터 현제까지(약5년10개월)진료기록을 다떼어달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의사선생님께서 다보내주었고 1월5일날 진료비14만원이 보상으로 나왔더군요.그러던중 몇일전 동부화재경주영업소 소장한테서 전화가 왔는데.진료기록이 총81회가 나와서 너무많고,병명이 알르레기성,천식, 편두통,전신불안장애..등등.병명이너무많고 병원통원기록이 너무많아서 보험을 계속유지를 시킬수가 없다고하면서 해지를해야된다고..그리고 하는말이 고지의무 위반을 했다고 하더군요.얼마나황당하고 억울한지..사실 고지의무위반한적없습니다.설계사가 말하기에 사실 남편이 해마다겨울12월~3월달까지는 목이잠겨서 병원에가서 약을먹는다.라고 분명히 말했구요(화물운전을하다보니 새벽찬공기만쐬면목이잠깁니다)의사가뭐라고하더냐고 묻기에 남들보다 편도가 조금큰편이라서 그렇다..라고분명히 말하니 그럼 무조건아니오에 체크하라고해서 체크했답니다.

그런데 동부화채측에서는 병명이 너무많다고하더군요.그런데 사실제가 5년10개월동안 병원엘 몇번갔는지세어보는것도 아니고.그리고 우리가 의사한테가면 어디가 아프고요..라고 말하면 의사선생님은 처방전을 내주시고 우린 그약을 복용하는것 그게 다잖아요. 대한민국 어느의사가 환자한테 이러한증상에는 이약을써야하는데 이약을 쓰려면 이러한 병명을 넣어야하고요.저러한약을 쓰려고하면 저러한 병명을 써야합니다..라고 우리에게 알려주냐구요.그런데 그걸가지고 저희보고 고지의무위반이라고하니 미치고 환장합니다.더군다나.이제 더이상 보험조차 들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기존있던 보험을 해약하라고 하지만 안했으면 이렇게 억울하진않죠.그 설계사말만믿고 기존 보험3개를 해약할때도 손해를 보고 해약을 했는데..이젠 컨버젼스보험마져 해지당하고..어디가서 이제나이(46세)인데 보험하나없는데다가 어떠한 보험마져 들수가 없다고 생각해보세요..정말 미치고 환장하겠습니다.그런데 그 소장이라는사람말이 더웃깁니다. 다른곳 작은보험회사에 알리지말고 2~3년정도 지난다음에 의료비청구를하게되면 (회사측)에서 동부화재처럼 강제해지를 할수가 없다고그러니 그렇게 다른곳에넣으라고 하는데.참웃깁니다..이억울함좀 해결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