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나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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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2-05 18:37
안녕하세요.제가 장모님 친구분한데..돈4500만원을 빌려줬는데요 그 아주머니가 도망을가서요 동내사람도다아는데.저 말구도 동내사람에게6억원정도를 빌려서 도망을 쳐서요...저는 장애1급이거든요..그 돈은 저한데 목숨과도 같은 돈이라서요..PD님 꼭 잡아서 그돈받고싶어요..그런데 그아주머니 식구들은 거기서 아직도 가게하구있거든요..처음에는 다른사람돈은몰라도 제 돈은 꼭주겠다했는데..지금못준다고하네요..솔직히 그사람들다죽이구싶더라구요..그 아주머니 실랑이 자기 가게인수를하라구하더라구요.그래서 그럼 얼마에줄수있냐구하니까요.저 한데그러더라구요.자기식구들도 살아야하니까..평당800만원에준다구하더라구요..지금 그가게 시새가평당400만원인데.그러더라구요..그래서 제가 그렇게 하면 내 돈줄수있냐구하니까.그렇게 못하구 자기식구랑 살아야하니까.그렇게하더라구요.이런 사람이 어디있십니까 .자기식구들만살면 다른사람은 죽어도되나요..너무하더라구요..한 동내서30년 친구라구하더라구요..집사람도거기아이들이랑 같이자라구했는데..꼭 부탁합니다..장애자로 사는것두힘들죽겠는데 이런 경우까지와서 참힘드네요..올 9월이면 이쁜아기도 생기는데..걱정이 많아요..지금 집사람 돈이없어서.먹구싶은것도 잘못사주고하는데..걱정입니다..PD님 꼭답변부탁합니다..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