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번째 고택음악회는 군위군 한밤마을 남천고택 앞 대청에서 펼쳐집니다.
먼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 한영애씨와 유익종씨.
드라마 궁 ost로 친숙한 두번째달이 10년만에 앨범을 내고 고택음악회를 찾아옵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국립 창극단 소리꾼과 협연이 준비되고
봄 날의 따뜻함을 노래할 우쿨렐레피크닉
마지막으로 떠오르는 신성 더블베이스(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성민제씨가 함께 합니다.
고택음악회에 오시기전에 익숙하지 않은 뮤지션들은 한번 검색해서 들어보시면
더욱 기대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5월의 마지막날 31일 일요일 6시 30분, 대구에서도 가까운
군위군 부계면 한밤마을 남천고택에서 뵐게요

두번째 녹화는 6월13일(토) 저녁 7시 경주시 내남면 충의당에서 열립니다
한국 포크계의 대부 이정선씨와 최근 이정선 트리뷰트 앨범을 발표한
고색창연이 함께 합니다
고색창연팀은 한국 대중음악 대표적인 연주자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인데요
이정선씨의 히트곡을 재해석해서 들려줍니다.
그리고 나는 가수다와 수많은 음악프로그램에서 가창력의 끝을
보여준 거미씨도 함께 하고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로 알려진 추가열씨의 새로운 무대와
기타와 아름다운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우리는 어쿠스틱 콜라보,
모던 락 밴드 민트 그레이가함께합니다.

좋은 계절, 더 좋은 음악과 함께 보내시길 바라며
저희도 잘 준비해서 여러분을 찾아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