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표 축제인 '2025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이 국채보상로 일원에서 개막해 내일(11일)까지 이어집니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과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해 역대 가장 많은 11개국, 120여 개 팀이 참가해 다양한 문화와 정체성, 의상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해는 공연팀 표현력 극대화와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국내 최초로 도로 위 퍼레이드용 '런웨이무대'와 개방형 '특설무대'를 설치했고, 거리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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