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오리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방역당국이 차단방역과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종오리 7천여마리를 사육 중인
해당 농장은 산란율이 감소하자
동물위생시험소에 신고했고,
정밀검사 결과 H5형 항원이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리 살처분과 함께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데 고병원성 판정여부는 1∼3일 뒤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은
가금농장 27건, 야생조류 30건으로
경북에서는 지난해 12월 영천 닭 사육 농장에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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