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이 공개한 1월 둘째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에 따르면 상주시의 아파트 가격이 지난해보다 12.42% 상승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천시도 전년 대비 7.9% 올라 서울 성동구와
서초구에 이어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상주와 영천의 높은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산업단지 개발 등에 따라 수요가 늘어나는데 반해
지난 3년간 신규 공급이 중단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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