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가 이달 초 지역 260개 업체를 대상으로 설 체감경기를 조사한 결과 10곳 중 8곳이 지난해보다 나빠졌다고 응답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의 체감경기 악화 비율이
90.5%로 가장 높았고 유통.서비스업 82.8%,
제조업 77.5% 순이었습니다.
체감경기 악화 이유로는
내수 부진과 고물가, 원 달러 환율과
원·부자재 가격 상승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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