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와 경주시가 최근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열린
형산강 하천환경 정비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사업의 조속한 진행을 촉구했습니다.
두 지자체는 2018년 이후 5차례나 홍수예보가 발령될 정도로 홍수 우려가 증가하고 있어,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된 만큼 조속하게 예타를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환경부가 시행하는 형산강 하천정비사업은 50km에
이르는 제방을 보강하고 1,360만㎥의 퇴적토를 준설하는 것으로 사업비는 8,028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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