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우선 노숙인 현장대응반을 꾸려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쪽방촌 통합돌봄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냉방물품을 주기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결식 우려 노인들에게는 도시락을 제공하고,
두 달 동안 경로당 1,824곳에 대한 전기료를 지원해
냉방비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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