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친화적 마을을 만들어 지역 소멸을 극복하려는 영덕군이 청년 공유형 주거 공간인 스테이 374(삼칠사)에 입주한 청년들과 간담회를 갖고 창업과 일자리, 편의 시설 확대를 논의했습니다.
영덕군은 영해면의 빈 건물들을 리모델링해 청년 창업 공간으로 바꾸고 40실 규모의 청년 주택을 추가로 마련하는 한편 만세시장과 근대역사거리를 중심으로 정착 지원 사무소, 문화.복지 시설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