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조 대구 달서구지부는
어제(1일) 오전 달서구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죽전3구역 재건축 조합원들의 반복적인
민원과 시위에 시달리고 있다며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조합원들이 7개월 째 허위 사실로
비방과 조롱을 일삼으면서 담당 공무원이
우울증을 진단받고 휴직에 들어갔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재건축조합원들은 구청의 잘못된 행정절차로 재산 피해를 봤다며 소송을 진행했지만 대법원에서 최종 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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