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0시 10분쯤 대구시
신암동 주택가에 세워둔
이 동네 24살 박모씨의
승용차에서 방화로 보이는
불이나 범퍼등이 불에타
6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새벽 2시 50분쯤에는
대구시 중리동 모 섬유
공장 원단적재 창고에서
담뱃불로 추정되는 불이나 원단등을 태워 3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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