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학계와 법조계를 비롯한 각계 인사 332인은 오늘 발전소 매각반대와 전력파국을 피할 정부의 결단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전력산업의 민영화 방침을 철회하고 대화와 협상으로 현 사태를 마루리지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국민적 합의 없이
형식적인 구조조정 실적올리기에 급급해 발전소 매각을 강행하면 사회적 갈등만 증폭된다며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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