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경북의 소와 돼지 사육은 줄고,
닭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3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달 기준 경북에서 사육 중인 한우와 육우는
76만 4천 마리로 1년 전보다 4.5% 줄었고,
돼지는 6.4% 줄어든 129만 3천마리로 집계됐습니다.
닭 사육은 2,479만 마리로 3.6%, 오리는 8만5천 마리로 16.8% 각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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