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역 농,축협의 태양광 대출 연체금액이
전국 두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의 국감 자료에 따르면
경북 지역 농축협의 태양광발전 시설자금 대출
연체금은 지난달 기준 15억 원으로 전남에 이어
전국 시도 가운데 2번째로 많았습니다.
전체 연체금은 2020년 말 22억 원에서
2024년 9월 말 117억 원으로 4년 새
5배로 늘어 부실대출 우려가 커지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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