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이 임기 만료를 이틀 앞둔 어제(18일) 이임식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후임 총장 결정이 지연되면서
경북대가 당분간 총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될
전망입니다.
앞서 경북대는 선거를 통해 선출한
허영우, 이형철 교수를 지난 8월 총장임용후보자로 복수 추천했지만 교육부로부터 아직 이렇다할 답을 듣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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