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취소된 삼성라이온즈와
엘지트윈스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이
오늘 오후 2시부터 잠실에서 열립니다.
삼성 우완 투수 데니 레예스는 1차전에 이어
닷새 만에 선발로 나서 엘지 좌완 디트릭 엔스와
외국인 투수 맞대결에 나섭니다.
2승 1패로 한국시리즈까지 1승을 남겨둔 삼성은
불펜 총력전을 예고하며 한국시리즈행을
확정짓겠다는 각옵니다.
한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무릎을 다친
구자욱은 일본에서 치료를 받은 뒤
어제 저녁 귀국했는데, 당장 출전은
어려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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