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겸 경제기획부 장관 일행이
오늘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찾아 간담회를 열고
수소환원제철소를 비롯한 포스코의 신산업 분야 73조 원 투자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일만 공유수면을 매립해 수소환원제철소 용지 135만㎡를 확보하는 사업은 11개월의 행정절차를 단축해 내년 6월 착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차전지와 관련해서도 포스코그룹 4개사를 선도사업자로 선정해 우대금리를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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