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로야구 열기에 편승한
야구표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중고거래사이트에
어제 대구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경기
티켓을 판다는 글을 올려놓고
돈만 가로채 잠적했다는 신고가 접수 돼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피해자들은 28명 정도로
티켓값으로 적게는 12만원에서
많게는 24만원을 송금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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