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지자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건축 비엔날레인 '제1회 수성국제비엔날레'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오는 27일까지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관계성의 들판'을 주제로 수성못 수상 공연장과 수성브릿지 등 사업 대상지 9곳에 대한 국내외 작가들의 15개 작품을 선보입니다.
특히 수성구 내관지와 매호천, 대진지 산책로 한켠에는 현장에 조성된 건축작품을 직접 감상하고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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