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야생동물 밀렵.밀거래가
전국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김위상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국에서 적발된
밀렵.밀거래 건수는 1,185건,
이 가운데 경북이 359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년 대비 증가 폭도
경북이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경북 울진에서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된
산양 2마리도 밀렵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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