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의 올해 상반기 지역고용 조사 결과를 보면
대구는 사무직, 경북은 농축산 숙련직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는 전체 취업자 122만7천 명 가운데 경영과 회계 관련 사무직 종사자가 17만2천명으로 14%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보건과 사회복지 분야 9만8천명, 교육전문가와 관련직 종사자
7만3천명 순이었습니다.
경북은 전체 취업자 147만1천 명 가운데
농축산 숙련직이 27만1천 명으로 18.4%를 차지했고 경영과 회계 관련 사무직 17만3천명, 조리와 음식 서비스직 9만3천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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