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내년 상반기 결정되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유치에 나섰습니다.
경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제시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유형 가운데 지역 강점과 산업구조를 반영해 공급자원 유치형과 신산업 활성화형에 도전하기 위한 세부 전략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분산에너지는 지역에서 생산된 전력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형태로 특화지역에는 사업자가 전력
시장을 거치지 않고 전기 사용자에게 직접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거래 특례가 적용됩니다.
현재 포항과 경주, 영덕 등 9개 시군이
유치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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