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의 창제 원리를 담은 훈민정음 해례본을 전시 중인 대구간송미술관이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현재 사용하는 일상 언어로 훈민정음 용자례를 만들어 보는 체험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내일(8일)부터 11일까지 이어지며 해당 기간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 12일 토요일에는 훈민정음 해례본 설명문을 직접 써보는 '내가 쓰는 훈민정음'이라는 체험 행사도 열리며 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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