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로 소상공인 폐업이 급증하고 있지만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재창업 교육 지원 실적은 오히려 크게 줄었습니다.
소상공인진흥공단이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 자료를 보면 올 상반기
지역 소상공인 재창업 무료교육 지원 실적은 189건으로 지난해 연간 640여 건의
29%에 그쳤습니다.
교육을 받은 소상공인의 재창업률도
전국적으로 10%에 그쳐 체계적인 지원과
사후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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