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동안 재산 형성이나 신고 과정에서 부정행위가 드러난 고위공직자가 지역에서도 5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인사혁신처로부터 받은 국정감사를 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고위공직자에 대한 재산심사 결과
대구에서는 15명이 적발됐고,
이 가운데 8명은 경고나 시정 조치,
7명은 과태료 부과처분을 받았습니다.
경북은 34명이 적발된 가운데 22명은
경고나 시정조치, 12명은 과태료 처분을 받았고, 대구교육청에서는 1명이 경고나 시정조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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