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 학교의 스프링클러 설치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의 국감 자료에 따르면
스프링클러가 설치된 학교는 대구 11.6%,
경북 6.3%에 불과해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한편, 2019년부터 올해 6월까지 대구 경북 학교에서 발생한 화재는 93건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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