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할매 래퍼 그룹 '수니와 칠공주'가
모레(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2024 한글 주간 개막식에서 공연을 펼칩니다.
수니와 칠공주는 학교를 다니지 못해 한글을 못 배웠던 아쉬움을 표현한 '환장하지' 노래를 부를 예정입니다.
수니와 칠공주는 칠곡 지역 할머니 8명이 참여한 힙합 그룹으로 평균 연령이 85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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