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유일하게 고위험 신생아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구미 신생아집중치료센터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지난 3월 문을 연 구미 신생아집중치료센터에서는
지금까지 신생아 127명이 입원치료를 받았고
응급분만은 65건 이뤄졌습니다.
또 치료받은 신생아 가운데 51.9%인 66명이
김천을 비롯한 다른 지역 출신이었습니다.
이 센터는 전문의 3명과 간호사 7명이
24시간 상주하며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병상 2개를 추가 확보하고
인력도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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