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최근 5년 동안 편법 증여를 비롯한 대구.경북 지역
부동산 탈세 건수는 1,349건,
추징 세액로는 1,055억 원에 달했습니다.
탈세 적발 유형별로는 양도세를 제대로 내지 않은 사례가 가장 많고, 자금출처 미확인이 뒤를 이었습니다.
다만 지역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영향으로
대구국세청 적발 건수와 추징세액은 전국 지방국세청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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