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의 경기 부진이
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최근 제조업과 건설업
210개 업체를 대상으로 4분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제조업의 경기전망지수는 84로 3분기보다 3포인트 하락했고 건설업은 50으로 3분기보다 10포인트나 떨어졌습니다.
올해 영업이익 목표 달성 여부에 대해서는
제조업은 응답업체의 68%가, 건설업은 88%가 목표 수준에 미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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