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 수입 부족이 예상되면서 올해 대구와 경북의 보통교부세도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나라살림연구소는 내국세의 19.24%를 재원으로 하는 보통교부세가 내국세 감소에 따라 전국적으로 4조 1천억 원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는 광역시 가운데 부산 다음으로 많은 935억 원이, 경북도는 17개 시도 중 두 번째로 많은 1천223억 원이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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