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형 주민대피 시스템이 행정안전부로부터 기후위기 재난대응 우수 사례로 선정됐습니다.

경북형 대피 시스템은 지난 7월부터 이번 달까지 집중호우와 태풍 발생 때 22개 시군에 10여 차례 가동되면서, 3만여 명의 마을순찰대가 산사태 등
위험지역 주민 5천여 명을 사전 대피시켜 인명 피해를 막았습니다.

경북형 대피 시스템 핵심은 재난 발생 12시간 전 사전 예보와 1마을 1대피소 구축, 마을순찰대 운영,
주민대피협의체 구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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