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병원의 임직원 친인척
채용이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의
국감 자료에 따르면 경북대병원이
지난 5년 동안 채용한 임직원들의 친인척은
모두 84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간호,보건 인력이 39명, 의료
기술지원 인력 38명, 의사 4명 등으로
채용된 모든 친인척이 정규직으로 고용됐습니다.
국립대 병원 중에는 서울대병원이
505명으로 친인척 채용 인원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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