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 자료를 보면
7월 대구의 출생아는 840명, 경북은 886명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6% 정도 늘면서
한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7월 사망자는 대구가 1,269명으로 1년 전보다
2.3% 줄었고, 경북은 1% 늘어난 1,973명입니다.
같은 기간 혼인 건수는 대구가 777건으로
1년 전과 비교해 24% 늘었고, 경북은
35% 증가한 80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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