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외국인 유학생 수가 1년 새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의 올해 국내 고등교육기관 유학생 현황
자료를 보면 경북은 1만1천3백여 명으로
1년 전보다 3천8백 명 늘었습니다.
출신 국가별로는 베트남이 4천4백 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은 중국과 우즈베키스탄, 몽골 순이었는데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실습인턴제와 비자취득 지원
등 다양한 유학생 유치 정책이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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