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의 수출 침체에도 불구하고
의료기기 수출은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대구경북본부가 분석한 자료를 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대구의 의료기기 수출은
1억 9천 7백만달러로 지난해보다 65% 늘어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시도 가운데
증가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임플란트와 치과용 의료기기의 경우
연평균 30%대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고,
수출국도 전세계 100개 나라로 다변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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