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전문의 수 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비례대표 최보윤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수도권의 전문의는 8천 623명이 늘어난 반면
비수도권은 2천 938명 증가하는데 그쳤고,
이 기간 대구는 586명, 경북은 55명 늘었습니다.
내과와 정형외과, 소아청소년과 등
대부분 전문과목에서 수도권 증가 폭이
컸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